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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 보잉턴, 검은양떼 전투기대의 지휘관

패피 보잉턴Pappy Boyington(영문 위키피디아를 번역했습니다.)"패피" 보잉턴그레고리 "패피" 보잉턴은 미국 해병장교로 복무했다.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전투기 조종사다. 영웅적 행동으로 명예훈장과 해병십자훈장을 받았다. 보잉턴은 먼저 중일전쟁 기간에 중화민국공군 소속 미국의용항공대의 일원으로 비행했다. 그뒤 2차대전 동안 유명한 214 해병...

[태평양전쟁 항공전] F4U 코르세어 대 A6M 제로

F4U 코르세어 대  A6M  제로아무리 F4U 코르세어가 다른 미국 항공기와 비교가 안 되게 우수하더라도 그것은 현실적 비교가 못 됐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유버드(U-Bird, 코르세어의 별칭)가  주된 상대가 되는 일본 미쓰비시 제로 시리즈에 대항할 수 있느냐였다.   F4U 코르세어194...

[태평양전쟁] 레이테 해전, 사상최대의 해상전투 (2/2)

[태평양전쟁] 레이테 해전, 사상최대의 해상전투 (1/2)

안드로이드 3D 게임, Winds of Steel

비행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3D 비행 아케이드 게임이라 볼 수 있지만 제법 실감납니다. 예전 DOS 시절 돌리던 Aces of the Pacific이나 Pacific Air War를 생각나게 합니다.조이스틱 대신 안드로이드폰을 기울여, 중력센스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기관총 등의 무기 발사나, 무기 선택 버튼은 게임 화면에서  터치하면 됩니다....

[전차의 역사] 셔먼도 잡은 일본군 최우수 전차

일본 최우수 전차 미군이 마주친 가장 유능한 일본 장갑차량은 97식 중형전차 개량형(97식 전차 치하 카이 改)으로, 15톤에 주무장으로 47밀리 고속포를 장비했다. 이 차량은 1942년 필리핀에서 첫 출현, 버마, 태평양 전선에 출몰했다. 많은 97식전차 개량형이 1945년 1월 2월 필리핀 루손 섬에서 일본 기갑사단의 꽤 큰 부분을 차지했다.일본군 ...

무전기 - 제로 신화에 숨겨진 큰 문제

잘 포장된 거짓 전설 - 제로의 신화2차대전 당시의 일본군 함상전투기 제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전투기용 무전기가 있으나 마나 했다는 것. 아예 무전기를 제거하고 출격하는 이야기도 나오지요. 전쟁 후기에는 좀 나아졌을지 몰라도 무전기의 성능이 형편없어서 제대로 된 편대전술도 구사하기 힘들었지요. 사카이가 쓴 <대공의 사무라이>에도 나오듯...

[미군 정보 보고서] 일본의 공중 전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가 태평양 전쟁의 항공전입니다만...일본의 공중 전술에 대한 노트1. 소개 일본의 공중 전술을 다룬 아래 노트는 남태평양을 맡은 여러 정보 보고의 발췌다. 완전한 것은 아니고 적군의 전투 방법을 예시할 뿐이다. 일본군이 전술을 다양하게 쓴다는 데 보통 동의한다. 같은 작전 지역이라도 여기저기 전술이 다를 수 있다.일본 A6M 전투...

[전차의 역사] 미일 전차 개발 약사(3)

1943년미 M20 그레이하운드 정찰장갑차 기관총 7톤포탑을 제거한 정찰용 장갑차미 M10 울버린 구축전차 76.2mm포 31톤이것 저것 다하는 만능의 주력 전투 전차 (MBT) 개념이 나오기 전이라 미군은 셔먼은 보병 지원용으로 쓰고 본격적인 대전차 전투는 M10 같은 전문적인 탱크 사냥꾼을 썼습니다. 얼핏 일반 전차처럼 보이지만 강력한 포를 좁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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