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에 가다. 여행

지난 일요일에 오랜만에 다대포에 갔습니다.


낙동강이 바다에 합쳐지는 다대포 바닷가는 약간 흐린 날씨가 걷기에 좋았습니다.
다대포 시비 앞에 선 찬영이와 하영이 남매.

호탕풍도 천만리 /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백운천반 몰고대 / 하늘과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부상효일 차륜적 / 새벽 바다 돋는해는 붉은 수레 바퀴
상견선인 가학래 /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숲 속에 훌라후프, 배드민턴 장 등의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다대포 객사가 대표적입니다. 원래 옆에 익실이 있었을 거라 추정되지만 현재는 정당만 남았습니다.





덧글

  • L군 2008/09/23 04:16 # 답글

    아..속이 확 트이네요.. 해산물도 땡기고.. 문화재는 그닥;; ㅎ 잘 보고 갑니다.
  • 뽀도르 2008/09/23 09:42 # 답글

    다대포의 광활한(?) 백사장에 서면 정말 가슴이 탁 트이지요. 물은 맑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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