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쓰이는 소니 E마운트 렌즈의 최대배율과 접사능력 사진

흔히 쓰이는 소니 E마운트 렌즈의 최대배율

SEL30F35 MACRO 1.0X
SEL18200 0.35X
SEL1855 0.3X
Carl Zeiss 24MM F/1.8 0.25X
SEL55210 0.225X
SELP1650 0.215X
SEL5018 0.16X
SIGMA 19MM F/2.8 0.135X
SIGMA 30MM F/2.8 0.12X
SEL16F28 0.078X

여기서 최대배율이란, 촬상면에 찍히는 ( 촬상명과 같은 크기의 ) 피사체의 크기의 비율을 말한다고 합니다. 1:1 접사렌즈라면, 풀레임 카메라의 경우, 24 x 36 mm의 물체, 소니 넥스 등의 APS-C 카메라의 경우, 16 x 24 mm의 물체가 촬상면을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러므로 1:2의 렌즈라도 피사체가 2배 크다면,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SEL30F35접사렌즈의 경우, 촬상면과 같은 크기의 피사체가 그 크기 그대로 촬상면에 찍힌다는 것이지요. SEL30F35는 본격 접사렌즈이니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외의 렌즈 중에서는 번들렌즈 혹은 키트렌즈로 불리는 SEL1855의 '간이접사'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네요. 화질이 우수하다는 시그마 렌즈들은 '간이접사'로 쓰기에 이미지가 좀 작게 찍히네요. 번들렌즈가 두루두루 쓰기엔 역시 우수한 렌즈네요. 16MM 단렌즈는 예전의 다른 글에서도 접사능력에 대해 실망하던데, 최악이긴 하네요. 5:1 즉 5.0X 다섯 배로 확대하는 접사렌즈도 있다니... 

아래는 제 NEX-F3에 SEL1855를 달고, 최대 망원 상태에서 '간이접사'를 시도해본 것들입니다. 이 렌즈의 접사는 F/8.0에서 가장 선명하다는데 저는 F/5.6에서 찍었네요.


덧글

  • 애쉬 2013/07/02 19:11 # 답글

    50mm 단초점 렌즈가 표준렌즈로 쓰이던 때 팁으로

    렌즈를 뽑아서 뒤집어 대고 찍으면 간이 접사렌즈가 되고 그랬데요^^

    심도가 깊은걸 요구하지 않는 사진이라면 클로즈업 필터...라는 돋보기 렌즈를 겹쳐 끼워서 쓰기도 했다고하네요(서적, 그림 같은 것)
  • shaind 2013/07/03 01:12 #

    지금도 일부 렌즈메이커는 "접사필터"나 "접사컨버터" 라고 해서 그냥 돋보기를 렌즈 앞에 끼워서 간이접사렌즈로 만드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 뽀도르 2013/07/03 14:26 #

    렌즈를 꺼꾸로 끼우는 컨버터 링 같은 걸 팔던데 좀 엽기적인 듯합니다 ㅋㅋㅋ
  • 애쉬 2013/07/03 15:46 #

    들고있어도 됩니다.(좀 불편하지만)
    포커스는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를 움직여서 맞는 거리를 찾는 식으로 맞춥니다.

    ^^
  • 뽀도르 2013/07/03 15:53 #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ㅋㅋ 발줌에 이어 '발포커스'군요.
  • 구라펭귄 2013/07/03 15:18 # 답글

    으엉 잘 찍으시네요!
    전 왜 5R 들고서 삽질하는지 ㅠㅠ
  • 뽀도르 2013/07/03 15:52 #

    ㅋㅋ 과찬이십니다. 저도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