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사에서 만난 고양이 우리집 뽀송이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내에 "금정사"라는 절이 있더군요. 어제 경내를 구경 중인데...

웬 길냥이가 제 앞에서 기지기래를 켰습니다.

발라당까지 합니다.

그러더니 가까운 종루 앞으로 가더니 '볼 일'을 보십니다. 볼일 보는 틈을 타서 망원렌즈로 갈아끼우고 촬영.

뒷처리도 확실히!

아주 꼼꼼합니다.

날씬해서 암고양인줄 알았는데 수고양이더군요.

잘 생겼어요.

볼일을 마치고 어딘가로 총총히...



덧글

  • 흑곰 2013/06/10 15:16 # 답글

    금정사 미남묘군요 ㅇㅁㅇ)b
  • 뽀도르 2013/06/11 13:37 #

    사실 뽀송이 닮은 녀석도 만났는데, 렌즈 갈아끼우는 사이에 달아났어요 ㅠ.ㅠ
  • Laine 2013/06/10 23:15 # 답글

    잘생긴 노랑이군요. 꼬리가 특이하네요.
  • 뽀도르 2013/06/11 13:38 #

    아마도 날 때부터 저렇지 싶네요. 귀엽게 꼬리가 말려 있습니다.
  • 레이시님 2013/06/11 09:59 # 답글

    표정은 왠지 좀 억울한거 같지만 짧둥한 꼬리 귀엽네요:)
  • 뽀도르 2013/06/11 13:58 #

    약간 억울한 듯한 표정인데, 하는 짓은 명랑하더군요. 첨 보는 사람 앞에서 발라당과 기지개를 하지 않나, 용변을 보기도 하고요 ㅋㅋ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