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음식을 5초 안에 주워 먹으면 된다고? 의약정보

‘5초 룰'은 근거 없는 신화일 뿐이다.

(http://www.drugs.com/news/five-second-rule-myth-39493.html 를 번역했습니다.)

2012년 7월 26일 ― ‘5초 룰' (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5초 내에 주우면 안전하다는 속설-_-;)을 따르는 이들은 “의심스러우면 버리라"는 말을 지키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

로욜라대학교의료원 감염방지및통제프로램 소장 ‘조르게 파라다' 박사가 그렇게 말했다. 파라다 박사는 무엇이든 더러운 표면에 닿자마자 먼지와 세균이 묻는다고 경고했다.

“떨어진 것은 즉시 오염되며 제대로 소독될 수 없다.”고 의료원 뉴스에서 말했다. 세균의 양과 미생물의 종류는 떨어진 물체와 떨어진 곳에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더러워진 것을 물로 씻는다고 완전히 깨끗이 하지 못하겠지만, 달라붙은 세균의 수를 상당히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혹시 떨어진 것에 1000마리의 세균이 묻는다면, 일반적으로 접종원이나 대부분의 사람을 감염시키는 데 필요한 세균 수가 10,000마리라서, 아무 해도 끼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떨어진 음식을 혀로 핥아서 “깨끗이 하거나" 입안에 넣은 것은 또 다르다. “그런 짓은 이중-오염이다.”라고 말했다. “여러분 자신을 세균에 오염시키거니와, 여러분 자신의 세균을 이미 떨어져 오염된 음식에 더하는 것이다. 아무도 이런 행동으로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오염에도 정도가 있다고 프라다 박사가 강조했다. 더 해로운 세균은 사람들을 더 빨리 더 심하게 병들게 만든다. 감자칩이 겨우 1초 동안 상대적으로 깨끗한 테이블 위에 떨어지는 것이, 마루바닥에 잠시 떨어져 있는 것보다 오염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파라다는 일부 음식은 다른 것보다 세균이 더 빨리 묻는다고 강조했다.

“똑 같은 시간이라도, 락캔디는 슬라이스치즈보다 오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프라다가 설명했다. 그는 로욜라대학교 스트리치의과대학의 교수이기도 하다. 일부 오염원 노출이 인체면역시스템 구성을 도울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부 진실도 담겨 있지만, 프라다는 불필요한 위험에 스스로를 빠뜨리지 말라고 충고했다.

“실제로 어떤 연구에서는, 어린이 성장기의 중요 시점에서 세균에 노출되는 것의 중요성을 지지한다.”고 프라다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이런 것은 일상 생활에서의 노출에 적용된다. 오염된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노출시키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 아마도 그런 행동은 우리의 방어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으로서는 잘못된 것이다. 방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적절히 자고, 예방접종을 잊지말라.”

More information
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has more about immune response.
Posted: July 2012


덧글

  • 뽀로로 2012/07/28 17:49 # 삭제 답글

    와 직접 해석해 주셨나보네요. ㄱㅅㄱㅅ
  • 뽀도르 2012/07/30 10:28 #

    넵 ^_^)
  • 애쉬 2012/07/28 22:12 # 답글

    아 개그 룰을 진지하게 연구하다니;;;;;;

  • 뽀도르 2012/07/30 10:34 #

    놀라울 따름입니다.
  • Ladcin 2012/07/29 16:36 # 답글

    그런데 건조한건 괜춘하다고도 하더군요.
  • 뽀도르 2012/07/30 10:38 #

    아무래도 무엇이 묻을 가능성도 줄어들겠고, 털어내기도 쉽겠네요.
  • 별나라전갈 2012/07/29 19:18 # 답글

    면역력강화를 위한 '떨어진 것 툭툭 털어 주기'는 멈춰도 될것같네요(읭?) ㅎㅎ
  • 뽀도르 2012/07/30 10:39 #

    ㅋㅋ 특히 어린 애들은 더욱 조심시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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