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야 JIT가 안드로이드에도 도입이 돼서, 얼마전 어느 웹사이트에 나온 말대도 450%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게 되나 봅니다. 모든 환경에서 다 그런 성능향상을 맛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CPU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많은 향상이 있답니다.

클라우드에서 단말기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업 기능을 통해, 예를 들어 공장 초기화 후에도 편리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갈망하던 외장 메모리 앱 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외장 SD Card로 이동하는 옵션이 주어지는군요.

물론 내장 메모리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게 오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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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케이블 안 쓰고, 안드로이드폰을 무선 인터넷 공유기처럼 사용해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필요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웹브라우저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합니다.

V8 엔진은 2, 3배 빠른 자바스크립트 렌더링 성능을 보인다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지금도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알리는 기능은 있으나 이번 2.2부터는 알림뿐 아니라 자동으로 설치, 관리해주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앱마다 자동 업데이트 허용 여부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어도비 플래쉬의 정식 지원이라든가 많은 개선과 신기술 도입이 있더군요. 모토로이 사용자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덧글
멀 골라야할지 더 어려워져요 ...흑
문제는 이제 국내 출시 기종중 무었이 2.2로 업그레이드 되느냐 겠지요.
확실히 아이폰 4G의 마수에서 절 벗어나게 해줄 OS가 될듯요 (...)
그리고 외장메모리에 앶설치는 신세계군요 ㅋ
이제 슬슬 안드로이드도 끌리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