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섬

오늘 오후 찾은 동백섬 근처 조선호텔 쪽에서 찍은 해운대 바닷가

바닷가에서 노느라 여념 없는 찬영이와 하영이

모토로이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해운대 바닷가

역시 파노라마. 출렁다리가 설치된 해안가 새길(?)을 오늘 처음 걸어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달맞이고개와 점점이 흩어진 요트들

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 쪽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덧글

[skibbie]

아아 역시 부산 좋군요. 조금만 차 타고 나오면 저런 광경이 펼쳐지니 말이지요.

[뽀도르]

북경 다녀온 뒤 새삼 부산 좋은 줄 알겠더군요. 북경의 매캐한 먼지 섞인 공기를 마시다 김해 공항 내리자마자 정말 바다내음이 나더군요. 이렇게 바다가 가까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