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이화원 여행

4월 29일부터 5월3일까지 북경을 여행했습니다. 원래 3박4일인데 마지막날 아시아나 항공기의 엔진 이상으로 1박을 더하게 됐습니다.

모토로이로 찍은 이화원 파노라마 사진

두째날 찾아간 이화원입니다. 청나라 말기 반세기를 쥐고 흔든 청나라 망국의 원흉, 서태후의 사연이 깃든 인공호수가 달린 정원입니다. 가이드 분의 말씀으로는 수많은 사람을 동원해 천안문 광장의 몇배에 해당하는 넓이의 호수를 파고, 그 흙은 옆에 쌓아서 인공 산을 조성했답니다.



호수를 횡단하는 유람선은 1인당 5달러인데, 이화원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위 사진의 난간 옆으로 긴 복도가 있는데 중국의 유명 소설의 장면들을 수백미터에 걸쳐 그려 놓았습니다.



온갖 진귀한 돌들과 수목이 가득했습니다. 엄마와 찬영이, 하영이.



나무 모양이 희한합니다.



국고를 탕진해 가며 건축한, 서태후 7순 잔치 용 건물.







덧글

  • 별나라전갈 2010/05/05 10:28 # 답글

    덕분에구경 잘했습니다 :)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부러워요잉~~~
  • 뽀도르 2010/05/05 12:03 #

    ㅋㅋ 강행군하느라 몸살났습니다. 전에 가신 터키여행에 비하지 못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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