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입양후 바나)가 지금 이렇게 컸다네요. 어릴 때도 좀 잘 생겼는데, 커서도 참 잘 생겼지요 ㅋㅋ 이제 생후 5개월에 접어 들었네요.
캐시(입양후 닝구)도 예쁜 아가씨가 되었네요. 이렇게 둘다 잘 자란 모습을 보니, 입양을 받아 잘 키워주신 분들께 새삼 감사드리고 싶군요. 무럭무럭 잘 자라준 러시와 캐시도 대견하구요.
비닐 봉지에 들어간 러시(바나).
무릎냥이 러시.
처음 버려져 있던 걸 데려왔을 때 러시나 캐시나 이렇게 작았죠. 생후 1주일이나 됐을는지.
뽀송 총각의 보살핌 속에 한달이 지나 제법 컸어요.
입양 갈 무렵의 러시.
입양 갈 무렵인 작년 10월 말경의 캐시.
입양 직전 뽀송이와 놀던 러시.
앞으로도 행복히 잘 살길...
덧글
마지막사진에서 쵸큼 찡~ 하네요. =ㅁ=;;
참 빨리 자랍니다
아아 더 자라면 멋진 어른냥으로 자라겠어요. 흐뭇합니다...
뭉클하네요. 잘 자랐네요. 입양하신 분들께서 얼마나 사랑을 주셨는지 얼굴에 다 나오네요 ^^
정말 행복한 녀석들입니다.
인형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