鼠善害苗,而貓能捕鼠,去苗之害,故貓之字從苗
쥐는 묘[모. 모종. 곡식]을 잘 해치지만 고양이는 쥐를 능히 잡아 묘가 해를 입는 것을 없애므로 고양이 묘 猫자는 모종 묘 苗자를 따라 만들었다.
<시경>에
有貓有虎,貓食田鼠,虎食田彘
고양이도 있고 호랑이도 있으니
고양이는 밭쥐를 잡아먹고
호랑이는 멧돼지를 잡아먹네
쥐를 잡고 싶은 뽀송이
쥐는 묘[모. 모종. 곡식]을 잘 해치지만 고양이는 쥐를 능히 잡아 묘가 해를 입는 것을 없애므로 고양이 묘 猫자는 모종 묘 苗자를 따라 만들었다.
<시경>에
有貓有虎,貓食田鼠,虎食田彘
고양이도 있고 호랑이도 있으니
고양이는 밭쥐를 잡아먹고
호랑이는 멧돼지를 잡아먹네

덧글
저 러그는 뽀송이 털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건가요 ㅎㅎ
지금 보니 도리랑 눈 색이 유사하네요. 뽀송이 옷이 모노톤이어서 더 투명하고 채도높은 신비로운 녹색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뽀송이는 볼 때마다 우리 둘째랑 비슷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코숏 무늬도 뭔가 패턴이 있나봐요.^--^
그나저나 뽀송이에게도 기회를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뽀송이가 실제 쥐를 보면 잡아먹지 않고 같이 놀지는 않을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