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와 캐시 근황 우리집 뽀송이


러시와 캐시는 일단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러시는 바나가 되고 캐시는 닝구가 되었다는군요.

새 집에 가서 30분 정도 예의상 부끄러워 하며 땅에 엎드려 있더니, 슬금슬금 누나 옆에 다가와 빤히 쳐다보더랍니다. 그러더니 우다다를 시작, 아주 난리도 아니라네요. 새 식구들 등을 나무 타듯이 파다다닥 타고 오르기도 하고 밤새 운동회를 열었는지 맹렬히 뛰어다니기도 한답니다. 오자마자 낯가림 없이 뛰어다니는 걸 보고 그집 아버님도 감탄을 하시고 많이 귀여워 하신답니다. 아버님 배 위에서 자기도 하고 갓난 새끼 때부터 사람 손을 타서 잘 적응하나 봅니다.



덧글

  • skibbie 2009/11/07 00:50 # 답글

    오오 바나닝구.. 작명센스가 보통이 아니군요-_- 더더욱 이뻐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아라~
  • 뽀도르 2009/11/07 09:28 #

    사채업을 떠오르게 하는 이름보다 나아보입니다 ㅋㅋ
  • 별나라전갈 2009/11/09 10:15 # 답글

    아코~ 예쁨 받을 짓만 골라하네요 다행이에요 ^^~~
    이제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는 일만 남았어요~^^
  • 뽀도르 2009/11/09 10:47 #

    잘 뛰어놀고 먹성도 좋아 건강하게 잘 자랄 겁니다.
  • 오오 2009/11/09 16:51 # 답글

    역시 붙임성 좋은고양이는 어딜가도 사랑받는군요.. 잘 적응해서 다행이예요.
  • 뽀도르 2009/11/10 09:38 #

    방금 물어보니, 높은 데 올려달라고 냥냥 거리고 난리라는군요. 무척 사랑을 받고 지내나 봅니다.
  • felidae 2009/11/09 19:48 # 답글

    둘이 함께 의지할 수 있어서 낯선 데서도 금방 잘 지내나봅니다.
    오랫만에 보는 러시 캐시 아니 이제 바나 닝구 ㅜㅜ 앞으로 오래 행복하기를
  • 뽀도르 2009/11/10 09:39 #

    많은 재롱을 부리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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