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준비하는 고양이의 자세 우리집 뽀송이


쿨쿨쿨 많이 먹고 많이 자서 살을 찌어놔야 추운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축적된 지방조직으로 엄동설한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어요.

은별이는 자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끔 이렇게 운동도 하지요.

은별이가 잠에 취했을 때 단풍이는 EBS의 '고양이 별', '고양이 전쟁' 다큐멘터리를 시청했어요.

고양이도 가끔 티비를 본답니다. 또는 티비 시청을 방해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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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kibbie 2009/11/07 00:51 # 답글

    오오 은별이도 배쟁이를~~ 멋져요!
    뽀송님 귀는 왜 날아갔나요? 궁금~
  • 뽀도르 2009/11/07 09:30 #

    은별이와 단풍이가 우다다 하는 소리라도 들어서 귀가 저리 쫑긋했는지 가물가물 -_-;
  • 별나라전갈 2009/11/09 10:13 # 답글

    지금 콩사마도 살찌우기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콩사마는 특히 변화가 심한것같아요
    뽀도르님 댁에도 은별이가 유달리그렇군요 ㅋㅋ 뽀송이도 조금 두터운 외투를 입은 것 같네요 ㅎㅎ
  • 뽀도르 2009/11/09 10:43 #

    은별이 누운 곳을 살펴보면 조그만 방석 같은 게 있지요. 은별이가 심취하는 약물이지요. 캣닢...
    살도 찌고 약물에 탐닉하고 은별이가 큰 일입니다 ㅋㅋㅋ
  • skibbie 2009/11/09 14:32 #

    도리는 겨울인데도 많이 먹질 않네요.. 이상하고나.
    전 겨울콩이 넘 좋은데.. 후덕하고 턱이랑 볼이랑 넘 이뻐요...
  • 오오 2009/11/09 16:54 # 답글

    고양이 다큐는 너무 우울했어요. 집근처에서 새끼데리고 다리는 어미 고양이들보면 짠하고.. 이제 곧 겨울인데.. 올 겨울 어찌 보낼라나 걱정도 되고.. 참 그렇습니다.
  • 뽀도르 2009/11/10 09:41 #

    고양이 다큐는 우울했지만 지난 일요일 sbs 동물농장의 고양이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못 보셨으면 다시보기라도 '고양이 사라'의 사연을 보시면 좋을 겁니다. 고양이 사라가 많은 동네 주민들을 이어주고, 사랑을 받는 이야기라 다음에 영화로 찍어도 좋을 듯하더군요.
  • 오오 2009/11/10 21:10 #

    봤지요! 봤지요!! 사라.. 너무 멋진 고양이였어요.
  • felidae 2009/11/09 19:43 # 답글

    은별이 품이 솜털같이 포근해보이는군요.
    전 옛날에 겨울에 손이 시려우면 '앵두' 배에 손을 묻고 잠시 기다리기도 했었지요..
  • 뽀도르 2009/11/10 09:42 #

    좋은 방법이군요. 두툼한 지방층과 털뭉치를 자랑하는 은별이를 손 시려울 때 이용해야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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