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예요.
꼭 한달전에 누이 캐시와 함께 버려져 있었어요.
저는 눈을 겨우 뜨는 상태였고 몸무게는 200그램이 안 되는 상태였어요.
캐시는 눈도 못뜬 상태였어요. 둘다 태어난지 1주째 됐던 모양입니다.
이제 어엿한 유치원묘(?)가 되었답니다.
이제 몸무게도 사흘 전에 잰 것으로는 캐시 530그람, 러시 560그람이었습니다.
많이 자고
많이 껴안고
오늘 뽀송 형아와 함께
따갑다구! 뽀송이의 까칠한 혀를 거부하는 러시.
이제 다 컸다구!
러시야 뽀송 오빠 은혜를 생각해야지
이번 금요일에 새집으로 입양을 갑니다. 가족 모두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덧글
흑곰 2009/10/26 23:22 # 답글
애정으로 쑥쑥!!! +_+)b;
뽀도르 2009/10/27 13:33 #
쑥쑥 커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블루 2009/10/26 23:36 # 답글
러시는 점점 러시안블루처럼 되가네요.
뽀도르 2009/10/27 13:35 #
갈수록 더욱 귀여워집니다.
별나라전갈 2009/10/26 23:48 # 답글
뽀송님의 각별한 애정 투하가 있었군요 ^.^v러시와 캐시 분명 잘 지낼거에요, 1주일 갓된 아가들을 저리 유치원생으로 만드셨다니..
뽀도르님과 가족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뽀도르 2009/10/27 13:35 #
이제는 제법 컸다고 뽀송이한테 대들기도 하더군요 ㅋㅋ
felidae 2009/10/27 00:07 # 삭제 답글
러시와 캐시 눈빛이 초롱초롱 생기가 도네요처음 버려졌을 때만 해도 앞날을 알 수 없었을텐데 이제 각각 한마리의 고양이로서 묘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사진으로만 보아온 저도 마음이 뭉클하군요
뽀도르 2009/10/27 13:36 #
정말 다행이지요. 잘 돌봐줄 가족을 만나게 돼서
skibbie 2009/10/27 00:26 # 답글
러시랑 캐시 부모님 만나는 거 축하해^^뽀도르님 가족분들과 뽀송뽀송도 수고가 너무 많으셨어요.
뽀도르 2009/10/27 13:37 #
뽀송이가 많이 찾을 거 같아요.
도연 2009/10/27 04:37 # 답글
아기들을 잘 키워주신 뽀도르님과 가족분들, 글구 우리 뽀송이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짝짝짝.. ^^
뽀도르 2009/10/27 13:38 #
감사합니다. 저렇게 어린 고양이를 키운 건 처음이었는데 무사히 자라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샐리 2009/10/27 12:40 # 답글
한 집으로 가는 건가요? 행복하게 잘 살길~ *^^*아참, 전에 러시캐시가 400g일 때 사료를 분유에 개어 먹인다고 하셨던가요? 지금 저희집 새깽쓰가 400g인데 마침 분유는 똑 떨어졌고 애가 사료에 관심을 가져서... 그럼 그냥 지금부터 사료를 먹일까? 하고 고민 중입니다. 400g 정도일 때 러시캐시 식생활이 어떠셨나요?
뽀도르 2009/10/27 13:43 #
KMR 분유에 로얄캐닌을 개어주고 있습니다. 양은 적당히 -_-; 로얄캐닌 키튼이 오기 전에 큰 애들이 먹던 유기농 사료에 개어줘도 잘 먹더군요. 로얄캐닌보다 더 잘 먹었습니다. 지금도 무지 잘 먹지만요.
연두아빠 2009/10/27 12:52 # 삭제 답글
두명의 생명을 살리신 셈이네요...뽀도르님 가족분들 아니면 죽었을 아이들일텐데....
정말 대단하시고...제가 다 감사하네요...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뽀도르 2009/10/27 13:44 #
감사합니다. ^_^) 게다가 한집에 같이 가게 돼 더욱 다행입니다.
happydong 2009/10/27 20:49 # 답글
완전 초미묘로 자랐네요. 너무너무 예뻐요!더구나 한집으로 간다뉘!
이것들! 뽀송이 형님 은혜는 절대 잊지 말아라~~~ ^^
뽀도르 2009/10/28 13:31 #
ㅋㅋ 이제는 뽀송 형님한테 둘이 협동으로 대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