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방석에 덩치 큰 뽀송이가 누우니 아기들이 밀려날 지경입니다.
미안한 뽀송이 러시를 핥아줍니다.
뽀송형님 혀가 너무 까칠해요!
그렇다고 포기할 뽀송이가 아니지요.
캐시는 깔린 채 잡니다.
생각에 잠긴 듯한 러시
은별이는 별 관심이 없어요.
뽀송이가 자리를 비켜줬습니다.
사이좋은 남매.
뽀송군 멀리 가지 못하고 앉은 채 아깽이들을 지켜봅니다.
콜콜콜
잠시 쉬는 총각 보모
한눈 안 파는 보모입니다.ㅋㅋ
기지개
아기사자
러시 배변유도 중인 뽀송이
단풍이는 오빠 곁에만
은별이의 소통(?) 시도
덧글
둘 다 넘 사랑스러버요..
살짝 대견하기도, 안쓰럽기도, 미안하기도 하네요.
요즘 뮤즈도 슬슬 고니와 함께 사는 시간이 익숙해졌는지
자고 일어나면 그루밍을 해줍니다... 하지만 금방 서로 장난치느라 정신없이 술래잡기를 하는;;
아직도 아깽이 둘 키우는 것 같아요 =ㅂ=; 뮤즈가 뽀송이처럼 철이 들어야 할텐데..
전 뽀송이 왕팬할래요 ㅎㅎ 은별이는 왠지 콩사마삘이 나는군요 ㅋㅋ
러시와 캐시도 은별단풍처럼 같이 자라면 좋을 텐데요.
다큰 은별과 단풍 사이는 어떤가요?
기특한 총각이군요. 애기들도 넘 이쁘구요.
저희 아들도 저렇게 철 좀 들었으면...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