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러시(회색)와 캐시(흑색)
뽀송이가 혀를 내밀어 캐시를 핥아주고 있습니다.
흠흠.. 혹시 엄마 아냐? 러시와 캐시가 뽀송이 총각의 젖을 빨려 합니다.
뽀송이가 캐시를 핥아주고 있습니다.
캐시의 귀가 제법 쫑긋합니다.
어제 몸무게를 재니 1주일새 100그람 이상 늘었네요. 캐시는 310그람, 러시는 290그람 정도.
은별이는 아이들이 다가가면 자리를 슬슬 피합니다.
단풍이는 오빠 만화 보는 것이나 방해합니다. ㅋㅋ
아기들을 데려다 주니 하악! 하며 위협하더군요.
덧글
뽀송이는 이제 본격적인 보모로 나선 건가요?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마음 착한 뽀송이~ 총각 젖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요. ㅋ
까칠한 단풍이는 너무 귀여워요.. ㅋ 모성애가 생기기엔 아직 어린 나이인가 봅니다.
은별인 겁먹은 표정이네요... 예전의 호랑이 자태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ㅋㅋ
아참, 분유는 뭘로 먹이시나요? 저는 이번에 KMR분유가 이상하게 쩐 것들이 와서 낭패를 봐서요;; 러시캐시가 먹는 것이 궁금합니다.
얘는 어쩌다 총각이면서 이렇게 헌신적인 아부지가 된건지... 정말 멋찌네요. ^^
은별이랑 단풍이는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아요..;; ㅋㅋ
우리 뽀송원장님은 최고의 보육자에요 하하하
아침부터 좋은 기운 얻어 갑니당~~
T_T;;;
뽀도르님댁은 뽀송이...
아깽이시터(?;;)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ㅅ~;;
뽀송이 참 이쁘네요. 저도 길냥이들에게 밥을주었지만...
뽀송이처럼...젖소무늬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저런 문양은 젖소 라고)를 한 고양이들이
성격이 완전 순~~딩 인경우가 많더군요.
하는 행동도 우아 하구요..
그래서 저두 밥을 줄때 저런 뽀송이 같은 무늬의 아이들을 참 많이 이뻐했어요.
뽀송이 보니 그아이가 생각나네요..전 그냥 검은얼룩이라 불렀거든요.
뽀송이 하는 행동보니까 참 순~~하고 우아한 고양이 같습니다. 많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