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가 많이 아픕니다. 우리집 뽀송이


뽀송이가 어제부터 열이 심하고, 누워만 있고, 걸어도 등을 웅크리고 뒷다리를 끌다시피 겨우 걷습니다. 어제 저녁 급히 병원 가서 체온을 재니 40.5도 , 오늘 오전에 집사람이 또 병원에 갔는데 여전히 40도가 넘고 계속 눕는다고 합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감염증은 아닌 거 같고 뭔가 내과적 문제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며칠 가면 위험하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며칠전부터 똥을 거의 안 눈 거 같습니다. 여기는 부산인데, 원장님도 항생제를 써보는 거 외에는 자기로선 방법이 없다 하십니다. 비슷한 사례나 고양이 내과질환을 잘 보는 병원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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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06/27 12:2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뽀도르 2009/06/28 12:21 #

    감사합니다. 조양래 병원도 유명한가 본데, 집사람도 나름대로 알아보고는 경성대 앞의 튼튼동물병원으로 데려갔더군요. 퇴근 후에 저도 가보니 뽀송이가 진료를 거부, 엑스레이검사는 못하고 17가지(?) 혈액 검사만 했는데, 별 특이사항이 없다 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은 아마도 얼마 전에 맞은 백신이 드물게 관절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답니다. 칼리쉬 바이러스 백신인데, 독성을 약화시킨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하는데 아주 드물게 부작용이 있답니다.
    다행히 어제밤부터 점점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밥도 좀 먹고 열도 좀 내린 거 같고 무엇보다도 오늘 아침에는 똥을 누었더군요 ^_^)

    뽀송이 이제 2살을 갓 넘긴 청년인데, 아무렴 잘 버텨내리라 믿습니다.
  • 행인1 2009/06/27 12:56 # 답글

    아이구 저런....
  • 뽀도르 2009/06/28 12:21 #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루우 2009/06/27 13:54 # 답글

    저런... 빨리 쾌차하기를 빕니다. ㅠ.ㅠ
    아프지 말아~ 뽀송아... ㅠ.ㅜ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ㅂ;)
  • 뽀도르 2009/06/28 12:22 #

    덕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걸음걸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argon 2009/06/27 16:44 # 답글

    고양이는 좀 나아졌는지요. 밸리 보고 들어왔습니다. 부산 쪽은 리더스 동물병원과 사하 동물병원, 서면 동물병원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위에 언급하신 증상만으로는 상태를 유추하기 매우 어렵네요. 감염성, 면역매개성, 종양, 조직손상, 약물이나 독극물 등.. 빨리 좋은 병원 찾으셔서 원인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뽀도르 2009/06/28 12:26 #

    뽀송이가 병원을 많이 다녀서 스트레스 받아선지 도망다니는 바람에 엑스레이 검사는 못 받았지만, 복부 촉진이나 혈액 검사를 통해서는 별 이상이 없다 하는군요. 아마도 백신에 특이 반응을 보인 모양입니다.
  • 2009/06/27 21:1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뽀도르 2009/06/28 12:27 #

    조양래 병원이 많이 유명하군요.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겠군요. 뽀송이가 별나라님 기도 덕분으로 많이 나았습니다. 하루 종일 누워 있던 아이가 이제는 돌아다니고 지금은 베란다에서 길가는 사람이면 날아가는 새 같은 바깥 풍경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 별나라전갈 2009/06/29 06:39 #

    진짜 다행이에요 ^^
    비 오는 창 밖을 보며 우리 뽀송이가 남은 병을 씻은 듯이 떨쳐낼거에요!!!
  • 도연 2009/06/27 21:54 # 답글

    우리 뽀송이 아프면 안되는데.. 어쩌지요..
    얼른 나아야 할텐데요.
    뽀송아 아프지 마..
  • 뽀도르 2009/06/28 12:28 #

    귀염둥이 뽀송이 많이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다 2009/06/27 23:46 # 답글

    헉- 예쁜 뽀송이가...ㅠㅠ
    저도 저런 경험은 없어서 뭐라 도움 드릴 수가 없네요. 부디 병명 알아내서 얼른 건강해지길 빌어요.
    뽀송아, 힘내!!!!!!!!!
  • 뽀도르 2009/06/28 12:28 #

    넵, 덕분에 많이 나았습니다. 지 좋아하는 거로 주니까 식욕도 많이 회복한 거 같습니다.
  • Youl 2009/06/27 23:47 # 답글

    헉 ㅜㅜ뽀송아!!! 어쩌죠!! 걱정이 많이되네요 ㅠㅠ 완쾌해야할텐데..
  • 뽀도르 2009/06/28 12:30 #

    넵, 뽀송이 30년은 살아야지요. 이제 겨우 2살 넘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kibbie 2009/06/28 12:47 # 답글

    나아가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너무 좋아요.
    뽀송님 화이팅!!
  • 뽀도르 2009/06/28 19:37 #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소나무 2009/06/30 14:57 # 답글

    뽀송이는 행복하겠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나도 좋은 주인을... (퍽) ...^ㅅ^;;
  • 뽀도르 2009/06/30 18:56 #

    에고, 애를 잘 보살피지 못해서 많이 아픈 거 같습니다. 그나마 조금 나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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