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보병 지원용으로 개발된 일본의 야심작. 디젤 엔진을 채택한 선견지명 운운하죠. 이 당시 미국 일본 전차는 막상막하군요 -_-; 차라리 일본이 좀 나은듯...
1938년


1940년


1941년

이 전차 만해도 태평양 전선에서 맞설 일본 전차가 없었다는 -_-;;

독일 티거를 능가하는 무게의 이 괴물 전차는 극소수만 생산되고 실전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사막 같은 험지에서 기동성이 뛰어났습니다.

미국의 본격적 중전차. 북아프리카에서도 독일군을 상대로 활약합니다. 태평양에서는 티거 급이지요.


대량생산이 계약되었다가 걸출한 M4 셔먼의 등장으로 계약이 취소된 비운의 전차.

1942년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 일본 판 마르더 구축전차.



장갑차가 일본군 전차보다 세어보이네요.


태평양 전선에선 그야말로 무적이고, 유럽 전선에서도 물량공세를 퍼부어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역사적 전차. 피탄 시 폭발되기 쉬웠으나, 기계적 신뢰성이 우수하고, 포탑의 회전이 빨라 판터, 티거 등 우수한 전차와의 대결에서도 종종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포탑이나 차체나 모두 주조 형태의 M4A1형입니다.

용접된 차체의 셔먼




덧글
굴러다니는 관을 보는 군요.. 기관총에도 관통당했다던 일본전차
참고로 미국의 그랜트/리 전차도 소련에 원조돼서, 다섯 전우의 관으로 불렸다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