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천식 우리집 뽀송이

고양이 천식.

skibbie님이 번역하시던 걸 제가 마무리. 망치지나 않았어야 하는데...

What is Feline Asthma?

고양이 천식이란?

Asthma in cats is a chronic inflammation of the small passageways of the lungs (bronchioles). When your pet has asthma, these passages thicken, and collapse when the cat inhales, making it difficult for the pet to catch its breath. All degrees of asthma exist. In severe cases, coughing, wheezing and exercise intolerance occur. In these cases, large numbers of bronchioles plug up with mucus and the smooth muscle that surrounds these tubes go into spasm, restricting breathing. Other cats have only a mild cough or high-pitched wheeze that comes and goes. It is estimated that one percent of all cats suffer from asthma. The incidence of the disease is highest in Siamese cats.

고양이 천식은 좁은 관들 (bronchioles) 이 만성적으로 부어있는 상태를 일컫는다. 고양이가 천식에 걸리면 관들이 부어 두꺼워져 정상적인 호흡기능에 지장을 주게되어, 숨이 차는 증상을 초래한다. 고양이 천식은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심각한 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관찰될 수 있다. 심각한 경우, 기침, 흥흥대며 숨쉬기, 그리고 운동성의 감소를 보인다. 이런 경우 많은 수의 bronchioles가 가래로 막혀있으며 이 관들을 둘러싸고 있는 부드러운 근육이 감작스레 수축하여 호흡을 방해한다. 한편 어떤 고양이는 단지 가벼운 기침, 혹은 새된 흥흥거리는 숨소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모든 고양이의 1%는 천식을 앓고 있다고 추측된다. 천식은 특히 샴고양이에게 쉽게 발생한다.

사랑스런 돌돌이(skibbie님의 애묘)가 천식에 걸리다니..( 사진 출처: http://alienus.egloos.com/4874478 )

The chronic bronchitis of feline asthma usually first occurs between the ages of two and six. It starts as a slight cough and mild respiratory distress interspersed with long periods during which your pet appears normal. These early signs are often overlooked or are mistaken for hair balls.

고양이 천식은 대체로 2-6살사이에 처음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과 가벼운 호흡곤란의 증세가 어쩌다 한 번씩 나타나며, 다른 모든 면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이런 초기 증상은 대체로 헤어볼때문인 것으로 여겨져 간과되기 쉽다.

Cats in the midst of an acute asthma attack have very hard time breathing. They assume a praying position and concentrate on obtaining the air they need in deliberate breaths. These breaths are deep, labored and abdominal. Sometimes they will vomit. A severe asthma attack can be life threatening.

급성 천식 발작 중 고양이는 호흡에 심한 어려움을 느낀다. 그들은 먹이를 노리는 자세(몸을 낮춘자세)로 공기를 들이마시기 위해 노력한다. 이럴 때의 호흡은 깊고 자연스럽다기 보다는 애쓰는 흔적이 느껴지며 배의 움직임을 동반한다. 때로는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심각한 천식 발작은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한다.


What Might Trigger An Attack?

천식 발작의 계기는 무엇인가?

Episodes of asthma are triggered by allergens in the air or stress. Some common allergens are grass and tree pollens, smoke, fumes, cigarettes, dust, and aerosols of various sorts such as perfumes, deodorants and flea spray. When these cats contract bacterial, mycoplasmal or viral respiratory disease the problem becomes much worse. Heat, cold and exertion can all trigger an attack.

천식발작은 공기 중의 알러지 유발 물질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시작된다. 풀이나 나무의 꼴가루, 담배연기, 연기, 먼지, 혹은 에어스프레이 (향수/냄새제거제/항균제) 등은 흔한 알러지 유발 물질이다. 고야이가 세균과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혼에 감염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더위나 추위, 육체적 정신적 피로 역시 천식 발작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How is Asthma Diagnosed In Your Cat?

고양이 천식은 어떻게 진단되는가?

---- 여기까지 skibbie(http://alienus.egloos.com/4876742)님이 번역. 아래는 제가 -_-;;;

Cases that are mild and in which a dry hacking cough occurs are often brushed aside the first few times they occur. But during severe attacks, the amount of effort the pet expends in simply getting a breath can not be ignored. These cats must often breathe with their mouth open. Only heart disease, pneumonia or a diaphragmatic hernia mimic an asthma attack. When I listen to the lungs of these cats with a stethoscope during an attack, I hear cracking and whistling sounds. To be sure of my diagnosis your veterinarian needs to take an x-ray image of the cat’s chest. One must be very gentle in restraining the pet for the photograph so it does not faint. It is usually best to stabilize the cat before attempting an x-ray. When I am convinced that the heart silhouette is normal and the diaphragm is intact I look for telltale over-inflated lungs and lucities (clear areas) that represent trapped air in the lungs. The patterns we see in asthma are called “doughnuts”. The outline of the bronchiolar “tree” is also thickened and accentuated. If the x-rays are not diagnostic, saline can be used to wash cells from deep within the lungs for a microscopic examination (trans-tracheal wash, bronchial wash, or broncho-alveolar lavage). The presence of large numbers of eosinophil white blood cells are characteristic of the disease.

마른 기침을 하는 가벼운 증세의 경우 종종 처음 몇번은 가볍게 스쳐 지나간다. 그러나 심각한 발작 시 겨우 숨을 쉬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고양이들은 종종 입을 벌린채 호흡해야 한다. 심장병, 폐렴, 횡경막 탈장 만이 천식 발작과 유사하다. 발작 중인 고양이들을 청진하면, 딱 소리나 휘파람 소리 같은 걸 들을 수 있다. 확진을 위해 수의사가 고양이 흉부 X-선 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 전 고양이가 달아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잡아야 한다. X-선 촬영 전에 고양이를 고정하는 게 보통 최선이다. 심장 조영 결과가 정상이고 횡격막이 멀쩡하다면, 과도하게 팽창된 폐와 공백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폐 속에 공기가 갇힌 증거이기 때문이다( 역주: X-선 사진을 판독하는 이야기를 하나본데, 폐가 부풀어 오르고 군데군데 하얀 공백 같은 게 보인다면, 좁아진 세기관지 때문에 숨이 쉬기 어려워, 폐 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지 갇힌 증거라는 이야기인 듯). 천식에서 보이는 패턴은 '도너츠'라 한다. 세기관지 '나무'( 역주 : 폐 안의 세기관지가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걸 뜻하는듯 )가 또한 두꺼워지고 두드러진다( 역주: 역시 호흡곤란으로 공기가 갇혀서 부풀어 오른 결과 ). X-선으로 진단이 안 된다면, 식염수로 폐 깊숙한 곳의 세포를 씻어내 현미경 검사를 할 수 있다(기관-횡단 세척, 기관지세척, 기관-폐포 肺胞 세척) . 호산구 好酸球, 백혈구의 대량 발견은 천식에서 특징적이다.

Some of the signs of heartworms in cats mimic feline asthma. So in some cases a heartworm blood test is appropriate.

심장사상충에 의한 증상이 고양이 천식 증상과 비슷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부는 심장사상충 혈액 검사가 적절하다.



Treatment For Your Cat:

치료법


Asthma in cats can be treated successfully but not cured. We rely on two different drugs during an acute asthma attack.

고양이 천식은 성공적으로 치료는 가능하나 완치는 안 된다. 급성 천식 발작에 두 가지 다른 약에 의지한다.

Bronchodilators such as aminophylline relax the muscles that surround the airways. This medicine has an immediate effect in dilating the bronchioles and easing respiration. Another human bronchodilator, Apo-Salvent® has been used successfully in cats.

아미노필린( 역주: 진통제 아미노피린과 혼동하지 말아야) 같은 기관지확장제는 기관 airway(또는 기도 氣道)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킨다. 세기관지 팽창에 즉효가 있으며 호흡을 쉽게 한다. 인체용 기관지확장제  Apo-Salvent®는 고양이에게도 효과적이다.

Corticosteroid anti-inflammatory drugs are used to decrease the inflammatory symptoms of feline asthma. Administering the inhaled steroid, fluticasone propionate, or Flovent®. works quite well in cats. The advantage of using inhaled Flovent is that the systemic side effects of oral corticosteroids avoided. A more traditional method of treatment utilizes the oral corticosteroids, prednisone or prednisolone a day for 10-14 days and then slowly reduced the amount of medication given over a period of three to four months. Some veterinarians use an injectable form of the drug, methylprednisolone acetate every two to four weeks when the cat will not accept pills.

부신피질호르몬 계(역주: 보통 스테로이드라 부르죠) 소염제는 고양이 천식의 염증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쓰인다.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fluticasone propionate, 즉 Flovent®가 고양이에게 상당히 잘 듣는다. 흡입용 플로벤트 사용의 장점은, 경구(입으로 먹는, 의학용어는 쓸데없이 어려운 감이-_-;) 투여 시 발생하는 전신적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역주: 흡입제라 해서 전신 부작용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최소화 시킬 수 있지요). 보다 전통적인 치료법은, 경구용 스테로이드인 프레드니손( 현재 돌돌이가 먹는 약), 프레드니솔론을 매일 10-14일 간 먹이고 3~4개월에 걸쳐 서서히 양을 줄이는 것이다. 일부 수의사는 주사용 스테로이드인, 초산 메칠프레드니솔론을 2~4주간 사용하는데 고양이가 약을 먹지 않으려 하는 경우이다.

Terbutaline is a bronchodilator that relaxes bronchiole smooth muscle. Although it is given to humans by inhalation we inject it subcutaneously in cats.

Terbutaline은 세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킨다. 인체에는 흡입제가 쓰이지만, 고양이에겐 피하주사한다.

My preference is to administer as much medication by inhalation as possible and as little as I can orally or by injection. A mask and spacer system, called AeroKat, is marketed to adapt human inhalers and puffers for use in cats. This system is similar to the mask and spacer system used to treat human babies and small children.

내가 선호하는 것은 되도록 흡입제를 많이 쓰고 경구제제나 주사제는 최소화하는 것이다. 고양이 얼굴에 마스크를 씌우는 방식의 AeroKat 법은 인체용 흡입제와 푸퍼( 마땅한 번역어가 안 떠오르는데, 가습기 비슷한 방식으로 증기를 맡게 하는 기구를 뜻하는듯)를 고양이에게 쓸 수 있도록 상품화된 것이다. 이것은 소아나 어린이에게 쓰는 것과 비슷하다.

이게 AeroKat이군요.

Some cats benefit from long-term cyproheptadine (Periactin) administration . Cyproheptadine is an antihistamine.

일부 고양이는 장기간의 사이프로헵타디엔 투여가 효과가 있다. 일종의 항히스타민제이다.

Experimentally the anticancer agent, cyclosporine, has benefited some cases.

실험적으로 항암제인 사이클로스포린이 일부 케이스에 유효했다.

Some pets only need medicines intermittently when the condition flares up but some do better on low doses of medicine continuously. Cats tend to have less serious side effects from long term corticosteroid administration than people do but care must be taken to prevent them from becoming obese.

일부 고양이는 증상이 심할 때만 간헐적으로 투약해도 되지만, 일부는 저 용량을 지속적으로 쓰는 게 낫다.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투여에 따른 전신 부작용이 적은 경향이 있지만, 뚱뚱해지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What Can I Do To Prevent Attcks?

천식 발작 방지법

Try to remove as many triggers as possible from your cat’s environment. Remember that it is unusual for one single item to be responsible for all of the cat’s symptoms. Try to remove suspected items one at a time. If you suspect that a certain brand of cat litter is one of the causes, replace it for two or three weeks with shredded newspaper or dust-free sand. If the cat’s condition improves you can try new brands of cat litter later.

고양이 주위의 천식 촉발 요소를 치우도록 해라. 고양이 천식에 한 가지 물질만 원인인 경우는 드물다는 걸 명심해라. 한번에 하나씩 의심스런 물건들을 치워라. 특정 브랜드의 고양이 화장실이 의심스럽다면, 2~3주 동안 잘게 썬 신문지나 먼지가 안 나는 모래로 바꿔봐라. 고양이 컨디션이 좋아지면 새 브랜드의 화장실로 바꿔봐라.


Change your air-conditioning and heating filters frequently or purchasing a high-efficiency filter. Avoid exposing the cat to cigarette or fireplace smoke and minimize the use of aerosols, sprays and perfumes around the house. Any activity that you associate with asthma attacks should be avoided. Sometimes it is cold outdoor temperatures that trigger an attack. If this is so keep your cat indoors in the winter.

에어컨이나 히터의 필터를 자주 바꾸든가 고 효율의 필터로 바꿔라. 담배나 연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에어로솔, 분무기, 향수의 실내 사용을 최소화해라. 천식과 관련된 활동도 피해라. 실외 온도도 천식을 촉발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겨울에 실내에만 있게 해라.

Recently, an organism call Bartonella has been implicated in chronic respiratory infections in cats. The diagnosis of Bartonella infection is made using a laboratory test called the Western Blot. When cats are positive for this organism it can be sucessfully treated using azithromycin, doxycycline or rifampin.

최근 Bartonella라는 미생물이 만성 호흡 감염증을 고양이에게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바르토넬라 감염의 진단은  Western Blot법이라는 실험실 검사에 의한다. 만약 양성으로 밝혀지면, 항생제 아지스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리팜피신 등으로 성공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It is quite common for cats to exhibit asthma-like symptoms when they are infected with canine heartworms. Only a few heartworms can cause these signs because the hearts of cats are very small. So it is wise to perform an occult heartworm test on a blood sample from all cats with asthma-like symptoms to rule out this disease.

심장사상충에 걸린 고양이가 천식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 건 꽤 흔하다. 고양이 심장은 매우 작기 때문에 몇 마리의 심장사상충도 이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천식 비슷한 증상이 있는 고양이라면 모두 혈액 샘플을 써서 숨어 있는 심장사상충 검사를 하는 게 현명하다.

Some of my clients have had good results administering Flovent (flutacasone propionate) aerosol inhailer using an Aerokat Feline Aerosol Chamber twice a day. Delivering this potent corticosteroid directly to the lungs in this way minimizes the systemic side effects of corticosteroid medications. It takes up to two weeks for the full beneficial effect of this medication to show effect.

플로벤트 에어로솔 흡입제를 쓰는 일부 고객은 AeroKat 고양이 에어로솔 챔버를 하루 두번 써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런 방법을 통해 강력한 스테로이드를 고양이 폐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은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효과가 최대로 발현되는데 2주가 걸린다.

Aerokat Feline Aerosol Chamber

덧글

  • skibbie 2009/03/13 12:29 # 답글

    감사합니다. 뒷부분은 의사샘한테 들은 부분이라 그냥 생략을..은 핑계고 귀찮아서 번역을 끝내지 못했는데, 이제 이렇게 트랙백 걸어놓고 읽어보면 돌돌이랑 생활할 때 도움될 것 같습니다. 돌돌이는 모래도 비싼 천연 모래 쓰고 (먼지도 적은!) 캔식 먹는 주제에 저런 걸 덜컥 걸려서 밉습니다..만, 제가 가끔 쓰는 냄세제거용 스프레이가 역시 맘에 걸리더군요. 이젠 사용하지 않으려구요, 대신 환기를 자주자주 해야겠습니다.

    돌돌이 약먹는거 잘 먹긴 한데 너무 괴로워하고 심장 벌렁벌렁 뛰어대고 해서 (제가 무서울 정도로 빨리 뜁니다.) 캔 한 스푼에 잘 갈아넣어서 손으로 떠먹이고 있어요.-_- 사실 돌돌이는 쓴 약도 잘 먹고 안 쓴약도 잘 먹는데 붙잡혀서 강제로 입 벌리는 그 과정을 너무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애니멀커뮤니케이터에게 상담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ㅋㅋ
  • 뽀도르 2009/03/13 12:44 #

    ㅋㅋ 바빠서 못하시는 거 같아서, 여기 비가 와서 오전에 한가한 김에 해봤습니다.
  • skibbie 2009/03/13 12:31 # 답글

    앗 그리고 저 에어로캣.. 냥이에 따라 효과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고 : 냥이는 사람처럼 처방대로 깊은 호흡을 할 수 없으니 고양이한테 저렇게 대주고 잘 호흡할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데 냥이마다 협조의 정도가 다르다더군요- 또 무지 비싸다며 프레드니존을 권해주셨어요..
  • 뽀도르 2009/03/13 12:45 #

    저런 흡입제제는 사람들도 잘 못하더라구요.
  • kevinkan 2009/03/13 17:21 # 답글

    냥이가 건강한 사회 밝고 명랑한 사회...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냥이 모두...=^ㅅ^=
  • 뽀도르 2009/03/14 09:38 #

    말도 못하는 애들이 아프면 더 안타깝지요.
  • nalsae 2009/03/27 15:56 # 삭제 답글

    정보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 고양이도 천식이라고 약 먹고 있는데, 몇 일 먹이고 효과없다고 다른 큰 병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어요. 꾸준히 약 먹여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넬슨♥ 2009/04/14 13:01 # 삭제 답글

    저희 아이도 약 일년 반동안 약 먹고있어서..관련 글 찾아보던중에 찾았네요 생각보다 많은 냥이들이 아프군요..완전히 나으면 좋겠지만 약 먹는 주기라도 줄일수 있을까 싶어 제가 할만한일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모든분들, 우리의 냥이들 모두 화이팅~
  • 뽀도르 2009/04/14 13:53 #

    넬슨님 냥이도 쾌유하기를 빕니다.
  • skibbie 2010/03/27 13:27 # 답글

    생각보다 많은 냥이가 천식으로 고생을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려고 들렀습니다.

    요즘 돌돌이는 일주일에 2.5mg으로 용량을 줄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완전히 중단한 적이 있는데 이 주인가 삼 주만에 다시 증상이 되돌아와서 그냥 계속 저용량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완전히 중단했다가 증상이 되돌아왔을때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게 좋을 거 같지 않아서요. 일주일에 2.5mg는 고양이에게는 거의 부작용이 안 나타날만틈 저용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l-lysine이라는 영양제도 매일 조금씩 먹이고 있는데 과연 이게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어요. 면역증강과 기도염증에 좋다고 해서 먹이고 있는데 역시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니까 무슨 효과를 기대한다기보다는 좋다니까 함 먹여보는 강남엄마의 마음으로..-_-;; 혹시 이 영양제에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 뽀도르 2010/03/27 14:46 #

    국내 의약품 가운데 라이신 단독제제는 없는 거로 알고요. 약국에서 파는 식욕촉진제 가운데 라이신이 들어 있습니다. . A low level of lysine can also lead to a low level of the thyroid hormone, asthma and prolonged viral infections. 라이신 농도가 낮으면 천식 같은 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래서 돌돌이한테 필요한가 보군요. 천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식욕증진 효과도 있을 듯합니다. 천식 치료에 쓰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도 식욕 증대의 부작용이 있는데, 돌돌이가 은별이처럼 될지도 ㅋㅋㅋ 농담입니다. 돌돌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skibbie 2010/03/27 15:39 #

    여기서는 라이신을 싸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조금씩 같이 먹고 있는데 식욕증진.. 덜덜.. 전 그만 먹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조이엄마 2010/06/14 22:16 # 삭제 답글

    답답한 맘에 여기저기 써치써치 하다가 이 글을 보고 너무 맘이 뚫리는 것 같아요. 저희 조이도 천식이거든요. 방금도 심하게 기침을 ㅠㅠ.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쓸 수 있을 정도로 얌전한 아이가 아니라서 주사나 경구약제로 줘야할것 같아요 ㅠ 혹시 프레드리솔론의 용량에 대해 자세히 알수있을까요? 일주일에 2.5mg 을 주신거라면 굉장히 소량씩 날마다 줘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주신건지..부탁드립니다!
  • 뽀도르 2010/06/15 12:15 #

    skibbie님이 경험이 많으실 거 같은데, 저희 고양이는 천식은 아니어서요-_-; 제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 skibbie 2010/06/15 13:44 #

    경구용 프레드니존 용량은 동물병원샘과 상의하에 결정하셔야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일단 말씀을 드리자면, 맨 처음에 증세 가라앉힐 때는 매일 5mg씩 일주일정도 투여했고, 그 다음 주에는 하루에 2.5mg씩 그 다음 2주간은 이틀에 2.5mg 그 다음은 일주일에 두번 2.5mg 씩 3주 간..등등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갔어요. 돌돌이는 약 사흘 정도 먹으니 증세가 완전히 사라져서 용량을 더 빨리 줄여갈 수 있었구요. 현재는 많이 안정된 편이라 일주일에 2.5mg씩 혹시나 해서 먹이는 정도랍니다. 아주 저용량인거구요.

    의사샘과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돌돌이는 일주일 간격으로 기침 3회만에 병원에 데려갔거든요. 빨리 데려가셔서 빨리보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조이엄마 2010/06/16 22:36 # 삭제 답글

    아...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병원에 데리고 가봤지만 조금씩 폐렴이 있는거 같다는 진단을 들었어요. 제가 보기엔 천식발작 기침하는 고양이 동영상을 보면 딱 우리 조이 모습인데.. ㅠ. 사람 천식하는 모습과도 아주 비슷하죠.. 아무래도 기침하는 모습을 의사샘이 보고 진단내리는게 아니어서,,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고양이 천식도 사람하고 치료가 거의 비슷하군요.
  • skibbie 2010/06/17 09:44 #

    폐렴이랑 헤어볼이랑 천식이랑 구분하기가 좀 힘들다고 들었어요.
    X-ray 를 찍어보면 더 분명해질텐데... 아무래도 고양이 잘 보는 병원이 좀 드물지요. 잘 수소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프레드니존은 면역을 약화시키기때문에 폐렴인데 프레드니존 치료를 하면 안 좋을 것 같아요. 처방받기전에 피검사나 엑스레이를 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이엄마 2010/06/20 21:00 # 삭제 답글

    네. 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에도 5~6 번을 3분 내외로 목 쭉 빼고 계속 기침하는데 이렇게 5년 넘게 해왔거든요. 동물에 대해선 모르는 제가 봐도 이건 천식이다 싶네요..고양이 잘본다고 나름 유명한 곳도 다녀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ㅠㅠ 물론 엑스레이도 찍었죠. 프레드니솔론5밀리그램으로 3일정도 먹이고 있는데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제부터는 아예 기침이 없네요. 1주일간 쓰고 줄여나가볼 계획입니다. 또 경과 알려드릴게요.
  • 뽀도르 2010/06/20 21:51 #

    쾌유를 빕니다.
  • 스량 2011/08/06 09:05 # 삭제 답글

    저희집 아이가 천식이 의심되어 병원에 데려가기 전에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이 글을 보게되었네요
    제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ㅠ
  • 뽀도르 2011/08/06 10:47 #

    넵 쾌유를 빕니다.
  • dfdf 2015/10/14 01:38 # 삭제 답글

    apo salvent 처방받았는대 제가 잘 못쓰는건지 효과가 없어서 검색중에 포스팅 보게 되었어요! 잘봤습니다!1
  • 뽀도르 2015/10/14 09:18 #

    고양이들에게 투약하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니지요;;;
    쾌유를 빕니다
  • 연필 2016/11/02 00:3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검색중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냥이 kg당 독시사이클린과 세파클러의 적정 복용량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나요?
    묘구수가 많다보니 냥이 약값에 허리가 휘어서요.
    동물병원에서는 마출에 영향이 있으니 잘 안가르쳐주려고 하네요.
    부탁드립니다.
  • 뽀도르 2016/11/02 12:25 #

    일단 두 약품 모두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 kg 당 복용량은 저도 알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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