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군 근황 우리집 뽀송이




뇌하수체종양으로 고통 받은 지 3년째인 뽀송군. 이제는 잘 걷지 못하는 날도 많아 하루종일 누워 있는 날도 있다. 얼마전에는 정말 관을 장만해야 하는가 고민을 했지만 다행히 컨디션이 그나마 조금 좋아졌다. 스스로 먹지 못하니 일단 하루 3번 이상 밥을 갈아서 시럽병에 넣어서 먹이고 있고 변비가 심한 거 같아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이니 개선이 된다. 7세부터 노령묘라는데 이미 13세니 제법 나이는 많다만 20살 가까이 사는 냥이들도 많던데 뽀송이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를 기원한다.

뽀송이 근황 우리집 뽀송이

3월에 은별이가 세상을 뜬 후 뽀송이 컨디션도 덩달아 나빠져서 식사량도 줄고 활동성도 줄었습니다

예전의 오른쪽으로 뱅뱅 도는 발작은 안 일어나는 대신 하루종일 잠을 자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잠이라기보다 일종이 경련 같은데 건드려도 반응도 없이 꼼짝 않고 누워 있곤 합니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면 또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뇌하수체종양의 진행과정인지... 그러나 눈동자의 크기는 많이 정상으로 돌아봤습니다

그나마 은별이가 무지개다리 건넌 직후보다는 컨디션이 돌아와 다행입니다

뽀송이 엄마가 출장간 날에는 왕복 35키로를 운전해 점심에 밥 먹이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 생활을 하는 중인데... 그렇더라도 뽀송이가 오래오래 살기만을 바랍니다


새들의 천재성 기타

땅콩만한 두뇌를 가져 종종 새대가리로 놀림을 받는 새들. 그러나 조류의 지능은 통념을 뛰어넘게 높다는 것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마치 예전의 컴퓨터에 비해 훨씬 작은 스마트폰이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듯이 새들의 지능을 그 두뇌 크기로만 가늠할 수는 없게 됐다. 2017년 번역출간된 이 책이 흥미롭다. 3억년전 인류와 진화의 라인에서 갈라진 새들의 놀라운 인지능력을 만나보자.



심부전환자의 라이프스타일 변경 의약정보

심부전의 관리

라이프스타일의 변경


심부전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가벼운 육체활동을 하고, 심각하면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이 있다면 치료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은 심부전의 잘 알려지지 않은 리스크 팩터이다.


체중감소 - 비만이 심부전과 좌심실비대의 리스크팩터이므로 육체활동과 식이개선으로 체중감소를 도모한다.


체중 관찰 - 체중은 집에서 쉽게 측정하는 파라미터이다. 급격한 증가는 대체로 체액저류 때문이다.  1 킬로그램 이상의 체중증가는 심부전에 의한 입원과  유관하다.


나트륨 제한 -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심부전을 촉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수분제한

2009년의 어느 리뷰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안정된 환자에게 수분 제한의 아무런 이득도 명백하지 않다. 이 리뷰에서 심부전 환자에게 여전히 수분제한을 하는 임상의는 개개 환자의 체중, 나트륨섭취, 순응도 등을 고려해 수분 제한을 처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저나트륨혈증의 환자는 하루 1.5리터 이하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은별공이 무지개다리를... 우리집 뽀송이



은별공(2008 ~ 2019.3.18)
오랫동안 만성신부전으로 투병하던 은별이가 며칠새 급격히 악화돼 오늘 오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다음 생에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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